안녕하세요~ 날씨가 시원해진거같아 새벽5시에 시작해서 2시간반 lsd를 하고왔습니다. 작년부터 월 1~2회10킬로 정도 뛰다가 6월에 lsd를 처음알고 2시간(20km) 해보고 이게 되는구나 싶어서 여름철엔 실내운동(배드민턴) 하다가 오늘 2시간 반으로 25km 완주했습니다. 나름 배드민턴이랑 줄넘기를 열심히해서인지 뛰는내내 호흡은 좋았는데 뭔가 되게 힘든느낌 이었습니다.. 반환점에서 포도당캔디 3개 먹고왔고요 물은 도착해서 마셨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3시간 도전해볼까 하는데 준비를 어찌하면 좋을지 여쭤봅니다! 즐거운 하로보내세요!기록을 첨부합니다.  |
30km정도 달리실거면 5km정도 코스로 6바퀴 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급수포인트에 파워에이드같은거 큰거 하나 놓아두고 에너지젤 10km에 하나씩 해서 2개 드시면 충분할거에요~
조언감사합니다, 탄천에서 반환점만 생각했는데 코스로 돌려보는것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좀 지루하지않을까 약간 걱정됩니다. 급수는 5km에 한번 하고, 에너지젤 2번.. 감사합니다. 혹시 러너분들 선호하시는 에너지젤있으신가요? 등산하면서 양갱같은거만 먹어봤습니다
저는 아미노바이탈파워샷 을 제일 좋아하는데
가성비로 먹기엔 엔업도 괜찮더라구요~ 양갱은 뛰면서 먹긴 힘들어서 ㅋㅋ 저는 출발전이나 끝나고 1개정도 먹습니다~
@러너
잘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