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는 평일에는 출근전 2km (18분),저녁에는 1km (10분) 주말에는 토.일 9km (60분) 이렇게 하니 일주일에 30km는 달리고 있네요 속도는 거의 9정도고요 9km 속도로는 심박수 160미만이고 12km 속도는 5분 달리면 178정도 가고 다음날 발목이 통증이 있네요 확실하게 오래 달리니 등 뻐근함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건강해지는 느낌, 달릴때 점점 통증이 없습니다 지난주 처음으로 90분 뛰어봤는데, 뿌듯하긴한데 90분은 관절에 무리가 없을지 걱정이네요. 궁금한게 런닝 머신은 9km 속도로 13.5km 나이키앱은 21.2km 밖에서 뛰면 몇 km 가 나오는 걸까요?   |
통증있으면 줄이는게 아니라
멈추고 병원 내방이 우선입니다
나이도 생각하셔야지
네 11은 괜찬고
12로 달리면 다음날 조금 하루정도만 통증이 있어
거의 9로 달립니다
그럼 알아서 열심하세요
화이팅!
그럼 하루정도 더 쉬거나 운동을 해도 약하게 하면 되는거 같은데... 통증 발생 즉시 병원가야하나요?
5kg 10kg 15kg 이렇게 중량 늘리는 것처럼 막 늘리기보다 페이스 보면서 살짝 바꾸던가 아니면 총 달리는 거리를 늘리던가 하는게 부상방지에 좋죠.
9km/h와 12km/h는 30%넘는 급격한 향상이잖아요.
근데 본문 글처럼 5분 뛰고 다음날 아픈건 발목이 약해서 그런거거나 이미 부상이 있다고 봐야죠.
통증은 다리에 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칭 부족, 하체 근육이 모자라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칭은 러닝 전 후 최소한 15분은 무조건 해줘야 됩니다.
병원 가야 되는 경우는 그 때가 오면 본인이 느낌이 옵니다.
정형외과까지는 아니어도 일단 침이라도 맞아봐야겠다 하는..
이제 시작중인데..딱 3km 세번 뛰어봤어요.3km 한번만 뛰어도 무릎이 아픈데 이것도 바로 멈추고 병원가야하나요?슬픈몸뚱이가 됐네요ㅜㅜ
2.5km로 줄여보거나 아니면 속도를 줄여보거나 자세를 신경써 보거나 해보세요.
건강하려고 하는건데 다치면 손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