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과학포럼 입니다.
과학포럼도 생겼네요~~2
- 미니머니모
- 등록일 2015-07-22 09:39
- 조회수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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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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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10
작년에 기상청에서 새로 도입한 슈퍼컴퓨터가 5천만 달러였죠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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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무임중
컴퓨터가 하는 일은 변수의 값을 얻어내는것이지요.
날씨를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주변환경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특히 "구름"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에는 기압/풍향/습도/편향력/달의 인력 등등이 작용하지요. 게다가 각각의 변수도,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얼마나 다양한 변수를 반영을 할수가 있느냐 수십 수백개의 연관되어있는 변수를 계산해 낼 수 있으냐 얼마만의 시간안에 계산을 마쳐서, 다음 계산을 실행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느냐가 슈퍼컴퓨터의 성능이 되겠습니다. DEEP하게 계산하면, Refresh Term이 늘어나고, Light하게 계산하면, 빠르게 계산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겠죠 ? 국가마다 추구하는 계산방식이 달라서 태풍 진로등을 계산할때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군사목적 이용의 경우 빠르게 자주 스캔하는 방식이고, "진로의 추적" 재난 예보 목적의 경우 DEEP하게 SCAN해서 "발생의 여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합니다. 해당 분야와 무관한 사람입니다 :D 얕은 정보는 있어도, 틀린 정보는 아닐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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