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보트를 타게됬는데요. 너무나 재미 있어서 올해도 친구들과 보드를 타로 가려고 계획하였습니다.
허나 친구들 직장 사정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졌고, 그래서 혼자 보트를 타로 가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무주로 갔었는데 이번엔 강원도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계획은 토요일 회사 마치고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셔틀버스틑 타고 야간 보딩을 즐긴 후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 쉬고 다시 셔틀을 이용해 오후, 야간을 타고 서울로 돌아와 여수로 가려는 스케쥴 입니다.
아직 계획만 있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해본적이 없어서 가능한 스케쥴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차를 이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장비와 옷을 렌탈한다고 해서 그 짐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이런것들도 궁금한데요.
1. 토요일 오후 서울 도착-셔틀이용해 스키장- 야간 스노우보딩-새벽에 서울 돌아올 예정- 다음날 오후에 셔틀을 이용해 오후 보딩-다시 서울 복귀가 가능한 스케쥴인가요?(시간 및 채력적으로.. 채력은 보통 직딩수준입니다.)
2.혼자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짐을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지. 없다면 홀로 보드타시는 분들은 짐들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3.서울로 복귀하지 않다러도 스키장 주변에 혼자 잠을잘 곳, 예를들어 찜질방 같은 잠을잘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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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를믿어
cec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