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 상의 후드톨티밖에 없어서 자켓 하나 알아보다가
13/14 보드복 자켓을 싼맛에 질렀는데요 이게 냄새 쩌네요 창고에 몇년 있었나봐요
페브리즈만 뿌려서 날 좋은날 베란다에 널어 놨다가
그래도 냄새 안빠지면 아웃도어 중성세제 사서 쪼물딱 쪼물딱 절대 짜지말고 몇번 헹구고 욕조위에 걸어놔서 물빼고
서늘한곳에 걸거나 널어서 말리면 된다고 하던데 이렇게 라도 해야겠어요
투습이니 방습 방수? 이런 기능이 세탁하면 떨어진다고 하던데.. 창고에 박혀있던 곰팽이 냄새가 쩔어서.. 살살 빨아봐야죠
아웃도어 제품류는 가급적 세탁안하고 입는게 제일 좋지만 오염이 된다면 그냥 집에서 중성세제로 살살 세탁하는게 좋데요.
세탁소에 맡기면 세탁비는 아웃도어 의류 추가금 받고 일반 의류 세탁 하는 기계 안에 넣고 그냥 같이 막 빤다고 하네요..
다 그렇지는 않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 코오롱 헤스티아가 2년입고 3년차때 세탁소 한번 맡겼었는데
그냥 옷 자체가 폼이 다 죽고 흐물흐물해져서 지금은 그냥 막 입는 용도로 .. 세탁소 맡기는건 비추입니다. 경험상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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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로 말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