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스키/보드 입니다.
스키 바인딩장착 위치에 관련해서5
- 멘탈맨
- 등록일 2016-01-26 22:01
-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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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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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카
양판용.. 스키의 경우.. 센터 표시가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장착됩니다. 붙여 나오는 것도..
그리고.. 저런 레일용은 아웃쉘만 맞춰서 끼면 될텐데요~ 혹시 다이나스타 아닌가요? 조절해서 맞추면 그만일텐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웃쉘보고 레일조정 후 맞춘다. 몸무게, 스킹레벨(냉정하게), 딘수치 조정 / 전압조절 안전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것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샵에가서 봐달라하면.. 구지 돈 안받습니다. 샵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크게 다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샵에 맡겼습니다.. 월드컵스키라 4뭔원 달라더군요.. 사기꾼들.. 깍아서 3만원 줬습니다. 딘 체크하는 기계로 점검해주는 것도 아니고.. 전압조절도 안되어 있었습니다. 할줄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아침에 몸풀러 갔다가 걸려 넘어졌는데 한쪽이 안풀려서 크게 다쳤습니다. 참고로 월드컵스키는 센터 표시가 없는것도 있습니다. 선수 성향에 따라 조절 하게 되어 있는것도 있습니다. 레일형이 아니죠.. 그냥 일반적인건 붙여있는데로 쓰시면 됩니다. 여기저기서 좀 올리면 뭐가 좋다 뭐 어쩐다.. ㅡㅡ; 일반인 한테는 해당사항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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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앞쪽으로 장착된 것의 특징은 조작성과 쉬운 회전을 위해서
좀 뒤쪽으로 장착된 것의 특징은 안정성과 직진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근데 같은 스키의 같은 길이인데 바인딩 위치가 다르다면 그건 모르겠어요.
그럼 만약에 바인딩 위치을 앞것과 뒤을 눈금이 한칸에 8미리 정도인데 한칸씩 앞과 뒤을 앞으로 테일쪽으로 옮겨서 상관은 없을까요?
말씀대로라면 바인딩을 앞쪽에 장착하는것은 회전성에 좋고 뒤쪽은 안정성과 직진성이라면 8미리 정도는 앞으로 해도 상관크게 없을듯 한데요
이유가 제스키가 앞쪽 바인딩 양 스키것이 부츠을끼우지 안않은 상태에서 손으로 잡고 움직여보면 살짝 유격이 있는데 한칸 위로 하니 움직임이 없어 옮겨도 되나 해서요
멘탈맨님이 말씀하신대로 옮겨서 조작성&안정성의 특성만 바뀐다면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혹시나 가장 중요한 스키의 \'안전성\'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질까봐 확답을 하진 못하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안정성까지 떨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스키라는 스포츠가 워낙 위험하고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박순배칼럼 질문게시판에 올리면 훨씬 자세하고 확실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별로 도움이 되질 못했네요^^;;; 혹시 나중에 알게 되신다면 저한테도 알려주실 수 있으면 감사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