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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즌에 한번 올해 한번 이렇게 살면서 이제 2회 보드타러가본 비기너입니다..
어릴적에 스케이트보드를 1년가량 미친듯이 타면서 알리,힐플립,킥플립 까지 기술 구사할수있는수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접었습니다..
내심 스케이트보드를 타서 스노우보드를 처음타도 영상에서 본것처럼 능숙하게 탈줄알았는데 처음탈때 자빠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어릴적 스케이트보드를 탄 덕분인지 2회만에 중급자 슬로프에서 베이직 카빙턴이 나름 넘어지지 않고 무난하게 되네요.
발기술이 중요한 스케이트보드랑 체중이동이 중요한 스노우보드랑 체감상으로는 타는방법이 많이 다른것 같은데..
예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경험이 뭔가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일반적으로 베이직 카빙턴 배우는 단계로 넘어갈려먼 쌩초보자가 몇회정도 타고나서 베이직 카빙턴으로 넘어가나요?
그리고 이참에 보드를 제대로 타보고 싶어서 장비를 구매할 생각인데.. 입문용으로 무난한 데크 , 바인드 , 부츠 이렇게 따로 따로 브랜드랑 모델명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100만원 까지는 사용할수 있긴하지만 이제 막 입문이라 큰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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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스케이트보드 두달타다가 병원에 실려간후로 보드는 쳐다도 안봤는데
스노우보드 작년에 비기너턴 한번해보고 나서 올해는 장비 구해서 시즌권으로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살로몬 오피셜테크랑 살로몬 홀로그램 바인딩 dc부츠 해서 71정도 들었습니다 35+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