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스키 배웠음 하는데...
몇년전부터 이모가 장비까지 준다고 타라는데도...
영~엉 무섭다며 안타네요~
쉽게 쉽게 무서움 안느끼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보레슨 시켜보세요.
제가 딸아이 2년때 웰리힐리가서
아침에 1:16인가 4만원정도하는 강습시켰어요.
점심때쯤 가니까 애가 씩씩하게 타고 있더군요.
강사님한테 오후 강습은 어떻게할까요? 했더니..
아버지가 타실 줄 아니까 같이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초보자코스 같이 타면서 속도감느끼게 해주면
금방 탈꺼라고 해서 그리했더니...
오후타임 끝무렵에 턴을 하고 있는 딸아이를 봤습니다. ㅎㅎ
애들은 배우는게 빠르더군요.
이모부나 사촌오빠들이 수준급이여서 강습시켜준다고 해도
무 서 워 ㅠㅠ~~ 이러네요 ㅠ
1:1로 잡고 천천히 알려준다는데도... 뭔가 장비를 착용하는게 무서운가봐요.
애들이 선생님 말은 참 잘 들어요.
엄마, 아빠 말 듣는거랑 다르게요.
웰리힐리 강습아 싸니까 함 시켜보세요.
둘째 유치원 다니던 7살때 강습시켰는데...
끝날때쯤 가니 선생님이랑 눈싸움하고 있더군요..
그 비싼 돈 주고 배우는데..ㅋㅋ
애들은 흥미를 느끼는게 중요하고...잘 배워야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아는 사람보다는 선생님 찬스가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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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레슨 시켜보세요.
제가 딸아이 2년때 웰리힐리가서
아침에 1:16인가 4만원정도하는 강습시켰어요.
점심때쯤 가니까 애가 씩씩하게 타고 있더군요.
강사님한테 오후 강습은 어떻게할까요? 했더니..
아버지가 타실 줄 아니까 같이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초보자코스 같이 타면서 속도감느끼게 해주면
금방 탈꺼라고 해서 그리했더니...
오후타임 끝무렵에 턴을 하고 있는 딸아이를 봤습니다. ㅎㅎ
애들은 배우는게 빠르더군요.
이모부나 사촌오빠들이 수준급이여서 강습시켜준다고 해도
무 서 워 ㅠㅠ~~ 이러네요 ㅠ
1:1로 잡고 천천히 알려준다는데도... 뭔가 장비를 착용하는게 무서운가봐요.
애들이 선생님 말은 참 잘 들어요.
엄마, 아빠 말 듣는거랑 다르게요.
웰리힐리 강습아 싸니까 함 시켜보세요.
둘째 유치원 다니던 7살때 강습시켰는데...
끝날때쯤 가니 선생님이랑 눈싸움하고 있더군요..
그 비싼 돈 주고 배우는데..ㅋㅋ
애들은 흥미를 느끼는게 중요하고...잘 배워야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아는 사람보다는 선생님 찬스가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