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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일본축구 영웅

'일그러진 일본축구 영웅'의 몰락…불성실 행동에 방출 위기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축구 잘하면 뭐해! 인성이 돼야지.'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영웅 이누이 다카시(34·세레소 오사카)가 불명예스러운 선수생활 마감을 직면하게 됐다. 불성실한 행동으로 구단 자체 징계를 받고

축구 잘하면 뭐해! 인성이 돼야지.'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영웅 이누이 다카시(34·세레소 오사카)가 불명예스러운 선수생활 마감을 직면하게 됐다

욕설하고 소란피우고 불성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