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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 콘테: "케인은 어제 자진요청으로 훈련을 빠질 정도로 지쳐 있는 상태다."

콘테는 케인이 지금 정말 지쳤다고 이야기 했다.

26인 잉글랜드 월드컵 스쿼드에 뽑힐 케인은 노팅엄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59분을 뛰고 교체됐고 토트넘은 노팅엄에게 2-0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너무 무력해 보였고 트로피 가뭄에서

벗어날 기회를 또 다시 놓쳤다.

이 노팅엄과의 패배로 최근 2연패와 함께 7경기에서 2승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 이유로 콘테는 엄청나게 많은 일정을 탓했다.

콘테는 경기가 끝나고 기자와 인터뷰에서 케인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다른 선수들은 아마도 "감독님, 제가 너무 지쳐 경기에 뛰고 싶지 않습니다."

혹은 월드컵이 1주 밖에 남지 않았으니 체력관리를 원하는 이기적인 선수도 있을 것이다.

그 대신에, 케인은 그런 걸 원하지 않았고 경기를 뛰길 원했다.

케인이 59분 밖에 뛰지 않은건 부상 문제가 아닌 체력고갈이 문제였다.

콘테는 "케인은 지금 정말 정말 지쳤다. 어제 훈련에서 자진요청으로 훈련에 빠질 정도로

지쳤지만, 그는 지금 괜찮다. 그냥 보통 수준의 피로고 모든 게임을 뛰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케인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게임을 뛰지 않게 하는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다."

"이 상황에서, 다른 선수를 뛰게 하고 싶었긴 했지만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루카스 무라가 다 부상에

허덕여서 케인이라는 옵션 밖에 남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루카스 무라는 시즌 시작때부터 부상이었고 2주전엔 부상으로

손흥민을 잃었다.

출처 :

Kane 'really, really tired', says Conte, as O'Hara fears Spurs are 'falling off a cliff'
Antonio Conte has revealed that Harry Kane is 'really, really tired' and was touch-and-go to feature in their defeat against Nottingham Forest.The 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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