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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카마다 다이치를 노린다.

AC밀란의 단장인 파올로 말디니와 프레데릭 마싸라는 스카우터 부서의 도움을 받아 유럽 전역의 재능있는 선수들과의 중요하고 저렴한 기회를 항상 주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선수들이 산시로 이적에 링크되어 있다.

밀란의 의제에 새로운 이름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카마다 다이치이다. 그는 26세의 일본인이고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그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코리에로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월드컵에서 과시하려는 일본인에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카마다와의 계약을 위해선 협상이 복잡할 것이다.

AC밀란의 레이더를 받는 카마다 다이치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13경기에 출전해 7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는 3골을 넣었다. 그는 DFB포칼에서도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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