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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은 훈련 중 유스 선수와 싸운 이후에 화해하였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였다.

카림 벤제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월드컵 26인 명단에 끝내 승선하지 못한 안토니 마샬은 지난주 훈련 도중 유스 선수와 싸웠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름 번리에서 이적한 18살의 미드필더 댄 고어는 훈련 중 마샬에게 거친 태클을 하였습니다.댄 고어는 물러서는것을 거부하였고 맨유는 이 두 선수가 싸우는것을 말리기 위해 잠시 훈련을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미러에 의하면 마샬이 고어를 마구 몰아붙이며 그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샬은 고어에게 사과한것으로 보이며 고어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다행히 둘은 화해한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디디에 데샹은 카림 벤제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체자로 유력했던 벤 예데르,무사 디아비,마샬 중에서 어느 선수도 대체자로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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