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김민재가 저의 앞에 있을때를 생각해보면 마치 트럭이 저를 덮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신이
등록일 2022-11-22 23:26
조회수 229

한국에서 뛰고있는 유일한 스페인 축구선수인 오스마르는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회고했습니다.

"김민재가 저의 눈앞에 있을때를 생각해보면 그건 마치 트럭이 저를 덮치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는 상대를 압도합니다."

하지만 오스마르만 이렇게 생각했던건 아니었던걸로 보입니다.현재 김민재는 가장 탄탄한 센터백 중 한명이기에 오스마르가 김민재에 대해서 느꼈던 느낌은 세계 축구계에서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세리에A의 독재자인 김민재는 나폴리 수비진에서 철권 통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리고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모든곳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이 26살의 수비수는 190cm라는 키와 수비 상황에서의 속도 덕분에 그가 나폴리로 이적할 당시에 기록한 18m유로라는 금액을 농담 처럼 느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민재는 한국의 스타 중 한명입니다.그리고 실제로 토트넘의 재능있는 선수인 손흥민의 존재를 퇴색시키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민재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며 이제는 월드컵이라는 시험무대를 통과해야만 합니다.카타르는 터키 리그 시절에 외질이 이미 라모스에 비유 했었던 이 선수에 대해서 살펴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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