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와 재계약 원하는 뮌헨

서아잉
등록일 2022-12-15 22:08
조회수 249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십자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여전히 24년 계약이 만료되는 루카스에게 재계약을 제안하고 싶어한다. 스포르트 빌트의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십자 인대가 파열된 후 에르난데스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락했다.

물론 이번 부상이 에르난데스가 그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겪는 큰 부상은 아니다. 그는 발목 인대 문제로 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서 시즌 대부분을 결장한 후 19/20 트레블 시즌의 상당 부분도 결장했었다.

스포르트 빌트의 정보에는 바이에른이 에르난데스의 새 계약 조항에 부상 관련 조항을 포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부상 이력은 선수 자신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징조이며 바이에른은 그가 또 다른 심각한 부상을 겪어야 하는 경우 재정적으로라도 안정을 원한다.

바이에른과 에르난데스 모두 재계약을 원하지만 클럽이 부상 조항에 대한 수치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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