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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음 시즌 에당 아자르의 급료 지출을 제거하기를 원하고 세리에 A에 그들의 이익을 위해 동맹을 찾을 수 있다. Sky Sports에 따르면, 인테르는 내년 여름 아자르를 영입하여 공격진을 강화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반 페리시치의 이적으로 레프트윙에 빈 자리가 생겼고 수뇌부는 아자르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선수가 월드컵 전에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생각한다고 말했고, 그가 MLS에 합류할 가능성이 강력하게 제기되었다.
전 첼시 선수는 2019년 베르나베우에 도착한 이후 끊임없는 부상과 부진한 경기력 때문에 팀 계획에서 제외되었다. 3년 이상이 지난 지금,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선수 중 하나가 될 정도로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을 모두 잃었고, 클럽의 목표는 다름 아닌 그에게 나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가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기꺼이 제공할 예정이다. 아자르는 마드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모든 것은 클럽과 선수가 동행을 끝낼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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