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다 다이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도르트문트로 간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타 카마다 다이치와 계약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이탈리아에 따르면 이 일본 대표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 'Die Schwarzgelben'에 자유 이적으로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독일언론 스포르트1과 스카이 독일은 카마다와 도르트문트간의 계약이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이 보도를 일축했다.

카마다는 토트넘과 다수의 세리에A 클럽들을 포함한 다른 클럽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 26세의 미드필더는 아인트라흐트에서 올 시즌 26경기에서 12번이나 골을 넣었고 4번의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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