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페: 맨유와 협상하기엔 폼이 너무 늦게 올라왔다.

풀럼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리이라가

자신의 친정팀을 FA컵에서 상대하게 되었다.

안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맨유에서

런던의 풀럼으로 이적했다. 그 전엔

플라멩구로 임대 이적한 바 있었다.

O Dia와의 인터뷰에서 안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플라멩구에서 어려운 시간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

불행히도 내 폼이 올라왔을 때는

맨유에 남는 협상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

"맨유는 더이상 플라멩구와 협상키 싫어했고

난 맨유와 플라멩구 모두 이해 한다.

하지만 결국 풀럼에 온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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