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불안 요소" 혹평 듣는 김민재, '35살' 경쟁자 입단 점점 다가온다40
- 종유니
- 등록일 2023-10-03 15:27
- 조회수 19492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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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joiefefsa
노예 걱정해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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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틀러
센터백을 계속 봐온 입장에서 ... 센터백이 커팅 즉 공격 차단을 해주면 좋음 ...
하지만 상대방도 바보가 아니라 자꾸 나와서 커팅하다보면 뚤리는 경우가 생김 이건 치명적임 센터백은 안정적으로 가는게 좋긴한데 ... 이건 뭐 호불호임 민재가 빨라서 커팅하는건 좋은데 너무 자주 조명을 받으려 할수록 불안 요소가 되는건 사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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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joiefefsa
뮌헨 문제는 6반이죠 김민재가 아니예요 센터백 두명이서 독박 수비 하는게 문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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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규칙
요즘 같은 시대에 뒤에서 머물기만 하는 수비수는 아무런 매리트가 없습니다. 김민재가 튀어나오는 건 커팅하려는 의도보다는 미리 상대를 찍어 눌러서 원활한 공격으로 이어지는 걸 방지하는 목적입니다. 나와서 커팅하면 좋은 거고 아니면 반칙으로 끊던가 상대가 공받고 돌아서지 못하게 압박할 목적인 거죠. 만약 타이밍이 안맞아서 뚫린다 하더라도 그 뒤는 다른 센터백이나 수미, 사이드 풀백이 커버를 들어가야 하는 거임.
뮌헨의 문제는 사이드 풀백(특히나 왼쪽의 데이비스)이 공격적 성향이 강해 수비 백업을 바랄 수는 없는 상황에서 중앙미드필더인 키미히, 라이머, 고레츠카 같은 애들조차 센터백 보호를 못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우파나 김민재에게 수비 부담이 가중되는데 그 중 스위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김민재가 특히나 욕먹는 상황이 많이 생기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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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쪽에서의 평가는 좋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작년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조합이 엄청 좋았는데 김민재가 붙박이가 되고나서 팀 전체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일단 눈으로 보이는 실점수치가 늘었으니까요. 그리고 위험한 실수가 좀 많죠. 수비나 골키퍼는 백번 잘해도 한번 실수로 골먹히면 그게 머리에 오래 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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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실점은 제가 좀 과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네요.
라이프치히랑 레버쿠젠전에서 멀티실점을 한 터라 실점이 좀 있다고 느꼈네요. 챔스에서 홈에서 맨유전이나 슈퍼컵 라이프치히전에서도 세골씩 먹힌건 뮌헨 현지팬들 입장에서는 체감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시즌 뮌헨 센터백 조합이 워낙 좋았어서 안좋은 평은 나올수 있는 타이밍이죠. 저도 김민재 응원하고 엄청 좋아합니다. 전북시절부터.. 이전댓글에 보일지 모르겠지만 한번의 인터뷰 실수로 과한 비난을 받는다고도 생각하구요. 하지만 경쟁자들이 워낙에 짱짱하니까 혹시나 하는 조바심이 들기도 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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