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 잔류 유력.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다가오는 여름에도 사우디의 유혹을 뿌리치고 잔류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팀의 일원으로 보고 계획을 구상 중이다.

이 31살의 이집트 국가대표 공격수는 구단과의 마지막 1년의 계약기간을 앞두고 있었기에 이적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살라는 이적 의사를 전혀 밝히지 않았으며 안필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리버풀 구단의 바램과 일치.

지난 여름, 사우디에서의 모하메드 살라 영입 공세 이후 계속해서 사우디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었지만 사우디 프로리그 팀들의 수뇌부들은 살라가 리버풀에서의 또 다른 시즌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느끼는 중.

물론 그들의 관심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지난 여름보단 덜 공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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