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제일 싫어했던 한국 선수.gif59
- wldiq
- 등록일 2024-11-05 21:21
- 조회수 3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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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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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량한경기도민
당시 이동국은 포항, 청소년대표 , 올림픽대표, 성인대표 4개팀에사 갈리다 싶히 뛰었고, 부상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포항과 이동국 본인이 월드컵에 가기 위해서 그 부상이력을 속였고. 그에 화난 히딩크감독은 이동국을 선발하지 않았다고 히딩크 감독이 나중에 얘기 했죠. 게을러서 안뽑은건 이동국이아니라 고종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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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인파악후결과확인
이동국은 부상,게으른 천재는 고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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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n
축알못들 = 못해서. 게을러서. 안뛰어서.
XXXXX 축잘알들 = 청대, 올대, A대표, 리그까지 4개곳을 부상인데도 붕대감고 뛰었고, 혹사당해 몸만신창이 된 상태로 히딩크 만난 내역 알고 있음.
충분히 안방월드컵에서 활약할 실력을 갖췄음에도 몸이 만신창이 된 상태라 당시 포항감독이었던 최순호가 히딩크에게 한두달만 시간주면 100% 몸상태로 만들어서 보내줄테니 대표팀에서 제외시키고 시간좀 달라고 공문까지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혹사일지를 모르던 히딩크는 단칼에 거절하고 유럽전지훈련까지 이동국 강행시켰고 결국 이동국은 3년간 혹사당한 최악의 몸상태를 회복시키지 못한채 탈락하는 비운을 맛봄. 저때 혹사와 부상도 문제였지만 최순호 말대로 한두달만 휴식시간을 주고 회복했더라면 02월드컵에서 충분히 활약할수 있는 선수가 이동국이었죠.
참고로 이동국은 저당시 엘리트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오면서 매번 국제대회에서 골을 터트린 보기드문 선수였죠.
세계청소년대회 3경기 1골 =======>>>>> (이때도 100% 몸상태 아닌 부상있던 몸상태) 시드니올림픽 3경기 1골 =======>>>>> (다리에 붕대감고 뜀) 아시안컵 6경기 6골 득점왕 =======>>>>> (다리에 붕대감고 뜀) 골드컵 45분 뛰고 1골 (황선홍 안정환 2경기 0골 침묵) =======>>>>> (다리에 붕대감고 뜀)
매대회 국제대회마다 다리에 붕대감고 뛰면서도 연속으로 골을 터트리면서 국제용 소리 들었던 선수였지요. 2002월드컵 3경기 이상 뛰었으면 분명히 최소 1골 이상 충분히 터트릴수 있는 선수였는데 여러모로 악재가 겹치면서 운이 따르지 못한 불운의 선수. 더도말고 2006월드컵 앞두고 십자인대파열로 대표탈락한것은 정말 안타까웠죠. 최절정의 몸상태였고 이때 참가해서 골을 넣었다면 청대-올대-A대표까지 모든 연령대 국제대회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됐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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