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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관리 프로그램 해킹으로 인해 웹사이트 가입 정보가 대량으로 중국에 풀렸고
이것이 바이럴 업체의 손에 들어가 여러 사이트에서 불법 광고가 자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나 뽐뿌에서는 현재 뽐게 게시글의 태반이 이런 해킹 계정으로 작성되는 상황이고
(주로 2017년 이전에 가입, 활동이 거의 없던, 9월부터 뽐게 활동, 특정 상품, 유사한 말투, 통신사 아이피 등이 특징)
매달 수백개의 아이디가 원래 주인도 모르게 이용 정지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디 주인이 해킹 사실을 확인한 사례도 점점 늘어나는 중입니다.
운영자는 이들이 뽐뿌에서 사용가능 아이디 확인을 위한 강제 대입 시도를 확인했을텐데 왜 이에 대한 공지가 없죠?
그리고 해킹 계정이 뽐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걸 확인했음에도 왜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하나요?
저는 두가지 사항을 요청합니다.
1. 뽐게에 도용된 계정이 글을 쓸 수 없게 본인 인증과 같은 방식으로 글쓰기 조건을 강화하세요.
2. 로그인 시에 계정 도용 시도를 언급하고 오래 사용한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1. 최근 1년내 본인인증 한 유저만 작성 가능하게끔 변경
2. 이건 비번 안바꾸면 변경하라고 로그인할 때 뜨는거라 상관없을듯
(알패스 관련 해킹은 뽐뿌의 잘못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