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좋은데 권리금 없이 내놓는경우4
- [* 익명 *]
- 등록일 2018-07-16 02:52
-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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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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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대부분은 위의 경우일테고 저희 옆매장은 원래 과일청 제조업해서 인터넷 위주로 팔다가 오프샵을 열었습니다.
크게 돈 안들이고 장사하다가 2년 계약 끝나고 재미 못보니 그냥 쿨하게 나가서 권리금없는 매장이 되었습니다. 다만 건물주가 보증금 월세를 크게 불러놔서 몇 달째 공실이네요. 제 경우에는 권리금 받고 나가고 싶긴한데 요즘에는 매물자체가 문의가 없다네요. 제 상가주택 마련해 놓고 그냥저냥 오토로 돈욕심없이 돌리는데 그쪽이 약간 호재가 있어서 투자비용 아깝지만 싹 다 챙겨서 거기서 새로 시작하고 싶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운영은 되고 있으니 팔릴때까지 더 운영할까 이런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쿨하게 나간 경우에는 건물주가 보증금월세를 올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으니 전후사정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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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ejnancke555
권리금 받기가 쉽지 않죠. 딱 그때 그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나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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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사람은 바보가 아닌이상 권리금 안받고 싶겠어여 그게말처럼 쉽지않죠
그리고 만약 2칸짜리 30평매장자 오픈해서 들어간 비용이 대략 1억이다 치고 장사가 곧잘된다 가정하에 손해 안보고 그냥 본전 1억에 권리내놓으면 팔릴것같죠? 절대 아닙니다 자기가 투자한 금액만 받고싶으면 중박이 아닌 최소 중대박은 되야 팔려요 현실이.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