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뻐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부산의 한아파트에서 출장세차를 받고 있는데 사장님이 힘들어 하셔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하는 업체는 A라는 업체이고 유*오토라이프라는 업체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출장세차 업계에서 가장 큰 업체입니다.
사장님은 혼자서 하는데 유* 직원들이 차3-4대에 나눠서 6-8명씩 와서 방해하고 시비걸고 같이 차세워두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영업하면 명함을 뺏어버리고 한답니다.
그럼 주민들은 남의 싸움이니 그냥 가버리고 유*이 사장님 손님들한테 연락해서 무료로 6개월씩 해준다고 손님을 뺏아간다고 힘들어 하시네요. (세차하는 하루종일 쫓아다녀서 어떤차를 하는지 다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멍멍양아*들이 있는지..ㅠㅠ
한명응 고소를 한 상태에서 유*의 다른 직원이 와서 방해한다네요.
112에 신고도 몇 번 하고 얼마전에는 아파트 주민들vs유진과 언쟁이 있어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유진측은 막무가내라고 합니다.
방송국에 제보를 해봐도 잘 되지 않나봐요.
본인은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경쟁업체는 자기네들 밑으로 들어오면 보호 해주겠다고 대신 수수료를 20%정도씩 받아먹는거죠.
이렇게 뺏기고 포기한 사람들, 할 수 없이 그 밑으로 들어간 사람들 많다네요.
같은 상권에 삼겹살집이나 커피숍 차리면 동종업계 사장이 사람들써서 방해하는 거랑 똑같은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방해 받으면 어떻게 대응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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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도 판결까진 시간이 걸리지만 적어도 영업을 쉽게 방해하진 못 하게 배리어는 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