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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창업하려 합니다. 세금문제 문의드립니다.8

  • 왕초보2
  • 등록일 2018-12-11 12:37
  • 조회수 1281

현재 저는 직장인이고 와이프는 미용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와이프가 미용학원+샵을 차리려 합니다.(와이프랑 같이 일하는 강사랑 동업으로 할 예정)

 

창업시 명의를 누구로 하느냐가 문제가 될꺼 같아 여쭤봅니다.(비용은 둘이서 똑같이 반반씩 투자예정)

제 와이프나 제 명의로 할 경우 세금 문제나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올해 제 연봉은 1억1천만원정도입니다(세금포함) 

사실상 한달에 월급에서 때는 세금이 상당한 상황인데 더 가중되는 부분이 있나 싶어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창업시 명의는 동업자분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할까요?

(참고로 동업하실 분은 아직 20대 중반의 여성이시며 싱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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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소득세는 인별과세이니 명의는 동업자/아내 반반하면 될거 같은데요?
나중에 연말정산에서 인적공제부분만 아내가 떨어져나가면 되구요.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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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왕초보2
답변 감사합니다~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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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연봉이면

1~2년 좀더 강사+경력 쌓으시다가

샵 하나 차려드리세요. 그게 낫습니다.

그리고 세금은 별도로 알고있어요. 각각이요.
지금 사모님이 학원 강사로 따로 소득이 잡혀서 4대보험 납부하고있지 않나요?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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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왕초보2
원래 말씀하신대로 할려고 했으나 같이 동업하려하는분이 미용계에서 유명하셔서 오히려 동업하는게 와이프한테 더 도움이라 판단하여 앞당겨 동업으로 차리려 하는겁니다. 지금 와이프 학원서 따로 4대보험은 납부중입니다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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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슬슬풀어봐요
그럼 철저하게 인센개념으로 가세요.
미용은 지명이고 본인 영업이 우선이라-
괜히 총매출에서 나눠먹거나 이러지 말고-

순수 본인 인건비 따먹는 식으로 배분하는게 최곱니다.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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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왕초보2
네~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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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준호친구
가족아닌 동업이면 무조건 정석으로 가세요. 이런 저런 수쓰다가 나중에 100프로 골치아픈일 생깁니다.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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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왕초보2
그냥 명의 반반씩 하란 뜻인거죠? 그리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8-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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