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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이 G사 편의점 A타입으로 창업 고민중 입니다.
위치는 사진과 같이 1,530세대 아파트 단독상가 입니다.
(9평 상가 2동 - 월세는 1동에 160만원 총 320만원)
아파트 주변은 노후 주택단지, 초등학교 1곳을 중심으로 소규모 슈퍼 외 경쟁점포는 적은 편입니다.
참고로 현재 입주율이 50% 미만이지만, 조합원 아파트라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입주는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건너편 현대아파트(630세대)가 있으며 단지내 현대로템 기숙사 인근 7*편의점이 한 곳 영업 중입니다.
동생은 편의점 경험이 없는 상태고, 요즘 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 보니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상가 사용승인 전이고, 담배권 추첨이 6월 정도에 진행되고 담배권이 되어야 영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선 아파트 세대수가 많다 보니 괜찮은 입지라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 부정적 의견 관계 없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추가 질문 드립니다.
장애인 친척과 공동명의(99:1)로 담배권 취득한 후 친척분 명의만 삭제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렇게 해도 담배권은 계속 유효한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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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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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단점 :
편의점 이용하는 젊은층이 아닌 평수가 커서 편의점 덜 이용하는 세대가 많음
월세가 좀 많이 센편임
버스정류장이 부출입구?와 가까워서 유동인구는 그쪽으로 몰릴가능성이 많음
아파트 오른쪽 치안센터부터는 임대료가 엄청싼 상가들이 많음 즉 첼로 24시편의점이 메이저로 바뀌면 타격이 좀 있을듯.
장점 :
세대수가 많음. 어쨋든 배후세대가 많은게 장땡, 꿈에그린 전부를 먹지는 못하지만 치안센터 오른쪽 세대는 먹을수 있을듯
누군가는 편의점 한개는 할자리임.
로템편의점은 곧 없어질 자리임
종합: 개인적으로 최저임금 상승으로 편의점의 미래가 어둡다고 봅니다. 단, 모든 편의점이 그런거가 아니고 생존하는 편의점은 기존 수요까지 먹어 더 잘될가능성이 있지요. 해당자리는 없어지는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A타입 월세는 본사 부담이라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