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입사자 휴가 처리 어떻게 하나요?
기업도 아니고 구멍가게인데.
여름 성수기라고 바쁜시즌인데. 휴가간다는것도 그렇고.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당사자 역시 어떻게 처리될까 고민중이겠네요. 생각있는 놈이라면요ㅎ
저도 20대때 입사했던 회사에서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전 7월 중순 입사. 사장 포함 정직원은 총 7명. 알바 몇명.
그래서 휴가는 아예 포기했었는데요.
사장님이 따로 불러서 얘기하더라구요.
기존 직원들과 동일하게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래서 회의해본 결과
휴가일수는 동일, 휴가비는 1/2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실제 지급액은 전액을 넣을테니 나와의 비밀로 해라. 이상.
여기 된곳이구나!!싶어서 이직전까지 내일같이 임했었던ㅎㅎㅎ
대표분이라면 이왕 직원으로 뽑은거 마음까지 얻는건 어떨지...
한달이면 휴가가 없지않나요?근로법에 적용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직원이거나 사람이 마음에 들면 기존입사자보다 일수든 금액이든 절반이라도 주고 기분좋게 보내는게 장기로 봤을때 좋구
단순알바 휴가철 급구 이런거면 그냥 없이 가셔도 상관없구요.
맘에 걸리면 단돈 월10이라도 급여지급할때 따로 더 주시거나 봉투에 주셔도 되는 부분이구.
휴가라고 딱히 정해져있는건 없으니깐요.
몇인사업장이냐에 따라 연월차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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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역시 어떻게 처리될까 고민중이겠네요. 생각있는 놈이라면요ㅎ
저도 20대때 입사했던 회사에서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전 7월 중순 입사. 사장 포함 정직원은 총 7명. 알바 몇명.
그래서 휴가는 아예 포기했었는데요.
사장님이 따로 불러서 얘기하더라구요.
기존 직원들과 동일하게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래서 회의해본 결과
휴가일수는 동일, 휴가비는 1/2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실제 지급액은 전액을 넣을테니 나와의 비밀로 해라. 이상.
여기 된곳이구나!!싶어서 이직전까지 내일같이 임했었던ㅎㅎㅎ
대표분이라면 이왕 직원으로 뽑은거 마음까지 얻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