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및 인건비도 올라가는데 이상한 한국 반품비 = 택배 왕복 비용62
- [* 익명 *]
- 등록일 2021-12-28 11:32
- 조회수 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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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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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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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현실적으로 그런거 다 반영해서 반품비 측정하면 컴플레인 자주 들어옵니다.
대부분은 반품비 불만은 안가지시지만 간혹 불만 가지는 사람 하나 나타나면, 바쁜데 고객 상대해야 하고, 고객이 중개업체 컴플 걸면 중개업체 상대해야 하고요. 그러니 그냥 몇천원 손해보더라도 왕복 택배비만 산정하는거죠.
저희는 택배 계약이 건당 3천원입니다. 부가세 빠지니 실제 지불하는 돈은 2,700원이죠. 근데 박스값이 크기마다다르지만 1천원에서 2천원 사이. 중간값으로 1,500원 잡으면
반품 받는 순간 일단 저는 900원 손해입니다. 그리고 검수하는 비용까지.
오픈마켓에 반품시 1만원 설정은 가능한데 그냥 안해요. 조금이라도 택배비 이상 설정하면 들어오는 컴플레인 대처가 오히려 더 마이너스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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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ㅋㅋ 비슷한 논리로 따지면 판매자 잘못으로 반품해야 하는 일이 생겼을때 구매자에게 인건비 따져서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