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차릴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101
- [* 익명 *]
- 등록일 2022-12-28 10:48
- 조회수 1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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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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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왠만하면 하지 마시라... 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자가건물이시니...
각 가맹본부 (CU, GS,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홈페이지 가시면 창업문의 (개발팀) 지역별 전화번호가 있을 겁니다. 그쪽으로 통화하셔서 접촉해보세요.
참고로 24시간 미영업 쪽에서 제일 유연한 건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입니다. 자가건물이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CU는 정말 최근 오픈하는 신점들은 24시간 미영업 허가가 거의 안 나옵니다. 저는 CU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이쪽은 피하시라고 얘길 드리고 싶네요. (현재 대표이사 마인드가 편의점은 24시간 내내 열려있어야 한다! 이런 개똥같은 마인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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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야간에 문 열어봤자 전기세는 커녕 인건비도 못 건지는 점포에 그건 모르겠고 무조건 열어! 하는게 합리적이진 않죠.
씨유가 지금 벌이는 행태가 가맹점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진행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운영하는 입장에서, 가맹점주 입장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곳은 창업/자영업 포럼입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야간영업 강요가 좋은 거고 그게 정석이 맞을까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당연히 24시간 열려있으면 좋겠죠.
근데 야간근무자 제대로 안 구해져서 (저희는 운영하는 6년 내내 구인으로 개고생 중) 점주가 몸빵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요.
편의점 계약이 하루이틀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보통 최소 5년 정도로 잡기 때문에 야간에 열어야 하느냐 닫아야 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 물리면 정말 계약 기간 내내 고생합니다.
글쓴분께 다시 한 번 적자면, 자가니까 일단 모든 회사 다 불러보시고 일시금 얼마 줄지, 배분 얼마 줄지 협상해보시고 우리 야간은 무조건 안해! 로 밀어붙이셔야 합니다.
뭐 몇 달 운영해 보고 야간 미영업 하게 해주겠다, 이런 거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계약서에 없는 개발팀 구두약속은 나중에 말 뒤집기 좋습니다. 처음부터 미영업으로 하셔야 나중에 덜 피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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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안 그래도 가맹계약해서 편의점한건 씨유만 합치면 올해가 13년차인데요. 재계약 2년 남았는데 다른 브랜드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씨유는 안할겁니다. 정 떨어져서요.
쓰신 말씀중에 다른 자영업은 몰라도 이 쪽 업계에는 별로 해당되지 않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장사잘되는 시간에만 영업 할수도 없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 과거 한 15~20년전 야간배달은 커녕 배달이라 하면 치킨, 짜장면, 피자밖에 없던 시대, 동네 하나에 편의점 하나있을까 말까한 시기엔 당연히 장사가 잘됐죠. 근데 지금은 농담아니고 골목 하나 꺾으면 여기도 편의점, 저기도 편의점입니다.
같은 상권에서 11년 했는데 그 때 대비 야간 (1시~6시) 매출이 반토막도 아니고 25% 밖에 안나온다면 이미 야간영업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답이 나온거겠지요?
편의점은 신규점 오픈이 아닌 기존점인 경우엔 돌발변수 (경합점포 or 아이스크림 무인매장) 가 아니면 매출 견적 어느정도 나오고 딱 그 정도 또이또이하게 나옵니다. 주변 환경이 어메이징하게 변하는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편의점은 타 업종이랑 달라서 판촉이라봐야 통합행사입니다. (1+1, 2+1 등) 음식점처럼 전단 돌리고 (요샌 배달중심으로 돌아가서 배달앱 광고가 우선이라 이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그런 개념이 아니라요. 경합점이 있을 경우 점주가 통합행사 챙겨주는거나 홍보물 부착만 잘해도 경합점보다 한 발 먼저 가는겁니다.
저희 동네 이마트24의 경우 유흥가 중심부에 있다 보니 영업시간이 17시 ~ 12시 (정오) 입니다. 그 곳 기준 가장 비수기 시간대인 오후시간대 5시간에 미영업합니다.
편의점이 장사안되는 밤 시간대에 5~6시간만 문닫고 문 연다는게 그렇게 구멍가게 마인드인가요? 님 마인드가 한 10년전에 멈춰 있으신건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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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전 예비점주가 아니라 운영하는 점주라서 대표이사 바뀌고 나서 최소한 이쪽으로 바뀐거는 확 느끼고 있습니다만..
네. 안 그래도 덕분에 이제 2년도 안남았는데 때려엎고 다른 가맹 갈아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무인점포 POS (하이브리드) 기능도 가장 떨어지는 편인데 아직도 유인 24시간 고집하는 바보들에 뭘 바라겠습니까.
햇병아리 신입 SC (본사가 각 점포에 배정하는 점포 담당자라 생각하시면 됨) 들에게 야간미운영 점포들 24시간 전환시키라고 실적 압박을 주지 않나, 훼미리마트 때부터 쭉 지켜와보고 같이 일했지만 근 십여년동안 중에 가장 이상합니다.
신상도 시장반응 없는 이상한 것들만 내놓아서 악성재고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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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6 *]
님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죠. 그리고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죠. 하지만 모든 사업,모든 직군에는 기본적인 서비스나 개념이 있습니다. 편의점이라는 사업 기본개념이 24시간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곳에 위치에 서비스를 제공한다..죠 제가 말씀드린 판촉이나 영업시간의 문제는 업종이나 업태가 달라서 방식이 다를뿐 근본적으로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라 말씀드렸어요. 님은 편의점 몇년 운영해보셨나요? 저는 28년전에 운영해 봤습니다. 지금이랑 다른점은 인건비가 싸고 지금보다 경쟁이 덜한거 그리고 그때는 1+1이런 프로모션이라는거 상상도 못하던 시기구요. 제가 밤10시부터 아침6시까지 직접해봤는데 8시간동안 컵라면2개,담배3갑이 평타 더군요.나름유동인구가 있는 버스정류장 부근이구요. 그래도 님처럼 본사 원망안했어요. 왜 인줄아세요? 그게 편의점이니까요. 그게 그업종의 룰이니까요 본사의 물류시스템과 브랜드는 이용하고 싶고 님익손해나고 힘든거 못 참겠다? 그러면 본인께서 직접 물류체결하고 브랜드간판 내려야죠. 야간에 매출이 안나온다구요? 제가 질문 드릴께요. 예전에는 새벽시간에도 그렇게 장사가 잘 됐다구요? 정말요? 전국의 5만여개가 넘는 예전에 새벽시간에 장사가 잘 됐다구요? 편의점을 운영해보지 않은 사람도 다 아는 내용 아닌가요? 일부 유흥가(홍등가, 홍대주변,대학로등등)을 제외한 다른곳은 다 손해였죠. 그런거 싫고 부담됐으면 편의점을 선택하지 말았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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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제가 맨 처음에도 적었지만
저는 소비자의 입장이 아닌 철저히 창업 / 자영업 포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 현재 경영하는 점주, 즉 경영주의 입장에서 적은겁니다. 당장 몇시간 전이 다르고 몇시간 후가 다른 시대에 무슨 28년전 경험을 들고 오셔서 적으신건지.. 이 쪽 일만 쭉 한건 아니지만 저는 이 일을 IMF 때 처음 배웠습니다.
28년 전도 아닌 2000년대랑 비교해봐도 가맹계약 형태도 그렇고, 임차방식도 그렇고, 배분방식도 그렇고, 장려금도 그렇고. 많~이 바뀌고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님이 운영하시던 그 때는 야간운영에 대한 규정이 아예 강제로 명시되어 있던 시기고요. 이것도 2010년대에 점주가 삼사십시간씩 가게 지키다가 급사하는 사례 몇 나오고 나서 개정되어 강제조항은 삭제되었습니다.
앞에선 강제조항이 없고 영업시간은 가맹점주의 선택이라고 해놓고 뒤로는 24시간 영업 압박하면 그건 당연히 해도 되는 건가요?
혹시 본사 관계자세요? 오프라인에서 갑질한것도 아닌데 가맹점주 입장에서 왜 원망하면 안되죠? 편의점주들 모여있는 카페 가보시면 아주 경악하시겠네요? 맨날 올라오는게 프차 본사 임원진, 담당 SC, 신상 MD 뒷담화인데요? 본사가 공짜로 점주들 점포 차려주고 봉사활동 하나요? 본사의 물류시스템과 브랜드를 가맹점주가 공짜로 이용하나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라면 야간 미영업 점포가 왜 있습니까? 편의점 업계의 룰을 어긴 건데요? 근데 그건 심지어 본사와 협의되어 계약하고 오픈한건데 그럼 본사 잘못이네요? 감히 업계의 룰을 어기고 야간미영업하는 점포를 허가내주어 오픈했으니까요.
그리고 글쓴분께서 잘 모르셔서 묻기에 씨유는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대표이사니 걸러라. 라고 적은건데 뭐가 잘못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2022년입니다. 님께서 운영하셨다던 그 28년전의 관점으로 현재를 판단하고 평가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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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본인이 스스로 잘못했다고 느끼시나요? 본사와 가맹점과 계약이 공정하고 불공정하고를 떠나 님이 편의점을 운영하는 마인드가 안타까워 그런겁니다. 님 회사 생활은 해보셨어요? 당직은 해봤어요? 매일매일 야간이나 새벽에 비상상황이 발생해서 당직을 하나요? 님 논리대로 하면 병원,소방서,경찰서도 야간에 근무 안해도 되겠네요. 야간에 발생한 환자,사건 빈도수 따져서요. 제가 드리는 말씀운 편의점라 간판달고 그런말씀하시니 그렇죠. 그럼 슈퍼마켓하세요. 낮시간 장사하시고 저녁9시에 문닫는 누가보면 본사직원이 야간,새벽에도 매출 펑펑니온다고 사기쳐서 한줄 알겠네. 그리고 저 본사직원도 아니고 더군다나 님이 하고 있는 씨유와는 1도 관계없습니다. 제가 팍친건 첫 댓글에 "소비자야 당연히 24시간 하면 좋죠" 소비자를 위해 가게 여셨어요? 본인이 하고있는 업종의 기본마인드부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렵고 힘드신거 충분히 짐작하고 공감도 갑니다. 제가 편의점을 운영했을때는 대형할인마트가 기세등등한 시기라서 저역시 힘들게 살았었구요. 님이 말하시는 논리가 노가다를 뛰면서 냉난방시설이 완벽히 갖춰져 있게 해달라는 이야기와 다를바없습니다. 냉난방 갖춰져 있는 시설에서 근무하려면 노가다 때려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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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야간미영업 문제는 가맹계약쪽의 문제도 없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걸 떠나서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뭔 말인지 모르겠고요.
회사라는 갑이 존재하는 곳에서 월급쟁이 을로 생활하는 것과 프렌차이즈 자영업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시는 님 관점이 전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보고 회사생활 해봤냐고 물어보시는데 회사에서 맨 윗대가리가 이상한 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밑에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는 아시죠?
씨유가 그 상황이라니까요. 기존에 야간미영업 계약하여 운영중인 점포들 뭣도모르는 신입급 SC들 실적압박하여 24시간 전환시키라고 그러고 있다고요.
그리고 병원, 소방서, 경찰서는 공공의 영역인데 편의점이 공공의 영역입니까? 편의점 야간 안하면 손님이 위급에 처하나요? 왜 공공의 영역과 동일시하시죠?
그리고 맨 끝에 적으신건 도대체 뭔 뜻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뭘 요구했나요? 제가 24시간 가맹되어 있는 제 점포를 야간미영업으로 전환시켜 달라고 했나요? 처음에 미영업으로 계약된 점포들 무슨 뒷공작하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24시간 전환시키는 행태에 대해 지적한건데 그게 그렇게 문제될 만한 건가요? 본사는 점주랑 맺은 계약 지들 맘에드는대로 바꾸려고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러이러한 고충이 있으니 이쪽 가맹은 걸러라. 말씀드린건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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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불편하신건 저보다 님이 불편하신듯. 야간미영업 문제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논쟁과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사회통념상 편의점은 24시간 영업하는 가게라 인식되어 있다 그런말씀드린거구요. 자영업과 월급쟁이를 왜 비교하냐 하시는데 논점이 월급,자영업이 아니라 님이 말씀하신 매출없고 운영비 많이 든다 불평하시기에 예시를 든거죠 병원,소방서,경찰서는 공공영역이라구요?ㅋ 맞죠.공공영역이죠. 그런데 병원,소방서,경찰서에서 일하는 인력이 님처럼 거의 별일도 없는데 왜 야간에 근무시키는거야 ? 하면 님은 동감할수있나요? 그러면 님도 경찰,의사,간호사,소방대원은 원래 그런거야 하고 말할거 아님? 님이 말한 논리가 매출도 없고 운영비만 늘어난다 했잖아요. 그래서 손해나는 병원은 야간에 문닫아도 되고 경찰서,소방서도 예산낭비 막으려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씀드린건데. 요구한게 없다구요? 야간미영업하고픈데 본사 압박 어쩌구해서 못하고 있는거처럼 적어놓으시고 뭘..ㅋㅋㅋ 뭘 하시든 님자유이고 님개성에 맞춰하는거지만 보편적인것을 무시하시지는 마세요. 여기까지 하시죠? 어차피 내말 안들으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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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저는 편의점업계를 떠난지 8년정도 되었지만요. 제가 경험상알고있는 정보는 지에스는 판촉과 상권분석이 씨유보다 좋았던거 같구요. 반면 씨유는 가맹점과 비교적 의사소통이 잘 되었던거 같은데 익명2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건 옛날말이 된거같네요. 씨유에대한 포스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말이 있었구요. (UI는 정말 병맛이라거군요) 세븐은 타 브랜드에 비해 간편식이 특화되었다고 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 세븐의 삼각김밥은 이천쌀로 만들어서 제일 맛이 좋았다고 하네요. 저는 지에스를 해봤는데 뭐 다른분들 이야기가 맞아요. X같기도 한 본사 프로모션에 안할수도 하기에는 결과가 안습인데 따라가야하는 x같은 기분등등. 아무리 어쩌구해도 기본적으로 배분이 좋아야하겠지만 배분좋게 받으면 분명 양보해야할것도 있을겁니다.사람을 잘 만나야하고 잘 관계형성되면 본사의 갑질도 어느정도 쉴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몸담았던 시기에는 지에스에서 씨유로 많이 갈아탔네요. 하도 본사에서 사고,반강제 프로모션 많아서 주변에 병의원들이 많으면 세븐도 괜찮아요. 오래전이야기라 참고만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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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6 *]
모든 자영업이 위치선정이 중요하지만 편의점만큼 중요한 업종이 없죠. 배분율이 좋아도 매출이 올라야..ㅎ 원래 슈퍼마켓이 이었던곳이니 이점을 SC에게 잘 피알하셔서 오픈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본사방침이나 판촉에 참 불만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본사의 방침에 무조건 네네 하면서 따르기도 어렵고 사사건건 각을 세우기도 어렵고...ㅠ SC를 잘 이용하고 관계 잘 설정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사와 관계가 불신과 불만으로 가득 차면 우리점포는 누구와 경쟁하며 싸우는지 혼동이 되니까요. 건승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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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넵. 자가건물인데... 건물도 워낙 노후화 되서, 지금 슈퍼 넘나 짱추워요.... 전체 난방같은것도 없이, 카운터에 전기장판하고 전기난로만...
게다가 문짝도 맛탱이 가서 제대로 안닫히는거, 억지로 수리해놨구(거 바닥에 들어있는 문 닫히게 하는건, 음... 암튼 나사도 뭐도 완전 낡아서 뺄수도 없어요;;; )
그래서 차라리 편의점으로 하면 올 리모델링도 될테고 해서요.
네. 역시 전문가신듯!!
한번 기존 연락온 CU담당한테 연락해보니, 자긴 이직해서 딴사람 알려주는데, 간단히 통화해보니 24시 안하면 승인 안날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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