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 나눠서 좀 바쁘면 좋겠는데 ㅎㅎ 죽겠네요

다른 사장님들이 잘되셔야 저도 잘 되는 그런 업입니다.

올해 들어서 진짜 접어야되나 싶을 정도더니

8월 말부터 풀리기 시작하더니 9월 10월은 역대급 매출 나올 기세네요

업종 마다 차이야 좀 있겠지만 시장이 좀 풀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냥 직원들 ㅅㅄㅂ 거리면서 일하는거보니 기분 좋기도 하면서도

또 반년 넘게 놀면서 일했으면서 좀 바쁘다고 퇴사 이야기 나오는 직원 보니 섭섭하기도 하고 ㅋ;;

좀 나눠서 바빠주면 서로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참 세상일 쉽지 않네요

직원들이 시키는것 이것 저것 심부름 해주다 잠시 넋두리 해봅니다

그나저나 조금 풀리는 듯하니 다른 사장님들도 조금만 더 힘내십시요!

좋은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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