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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제 디저트 카페를 개업하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국가에서 청년 창업 감면 혜택이 있던데 제가 만 27세이고 지방에 개업하려고해서 100% 감면 받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카페는 제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로 판매하는 메뉴는 수제 디저트이고 음료는 커피 3종류 밖에 되지 않아서 창업 감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 사업자 등록증 발급 받을 때 업종을 간이 음식 포장 판매 전문점으로 분류를 받는게 유리한지 제과점업으로 분류 받는게 유리한지 질문 드립니다!
만약 창업 감면을 받는다면 간이 사업자도 감면 받을 수 있나요??
또, 월세 관련 부가세는 간이 사업자일 때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정리하자면,
1. 창업감면을 받고 싶을 때 수제 디저트 카페는 사업자 등록증 발급시 업종을 간이 음식 포장 판매 전문점으로 발급받는게 유리한지 제과점업으로 받는게 유리한지
2. 창업감면을 받는다면 간이 사업자도 받을 수 있는지
3. 간이 사업자일 때 월세에 해당되는 부가세는 임대인과 어떻게 협의하는게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창업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답변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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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차인이 정할수는 없고, 임대인의 규모에 따라 부가세를 신고하느냐 안하느냐로 정해집니다. 요즘은 거의 부가세를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