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 쓰신분 보니 씁쓸하네요. 저도 세금 축낼거 같습니다.42
- [* 익명 *]
- 등록일 2024-08-12 15:14
- 조회수 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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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저는 상가분양에 5 년째 3억3천 묶여있습니다.
동네 작은 배달가게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정말 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처갓집가서 살고있긴한데...
상가 묶인 건설사 대표새키는 법정에서도 배당을 몇십억씩 받는다는데, 이게 시발 제대로된 나란지...
허위로 상가 과포장 분양후에 일부러 도산시키는 형태로 지금 걸린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상가가 전국에 7곳이 넘는데, 5년째 그어떤 처벌도 제대로 해결도되 지 않고있습니다.
진짜 자식때문에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큰돈가지고 장난치는 시발새키들은 갈수록증가하고 정말 미칠지경이네요
가족분들 생각해서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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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누가 돈을 떼어먹힐껄 가정하고, 들어가나요?
ㅜㅜ
어딜가나....(한국뿐만 아니더라고요) 가해자를 욕해야 하는데, 피해자를 욕하더라고요.
정작 피해자의 위치에 있으면, 난리치는건 같으면서요.
할 수 있는건 "댓글" 밖에 없지만,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좋은일이 있겠지 하고 버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