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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2에 지속적으로 신고하시고 신원조회 해달라고 하시고요
아 참고로 법을 찾아보면 경찰은 학교장에게 내용을 전달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해당 담배등 유해 물질은 압수 및 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경찰이 귀찮은거에요...
학교장에 통보했는지 문의하세요...
어떤분은 그냥 포기하듯이... 어쩔 수 없다라고 쓰는 분도 있는데
담배를 태우는 학생 역시 우리의 이웃과 자녀입니다...
올바른 지도가 필요합니다
무시가 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는 학교장에게 통보하면 학생들의 처벌이 가혹하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학교 신문을 찾아보면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하고는 다르죠...)
형법이 아니라 교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고하자 마자 드라마틱하게 개선은 안되겠지만
여러 차례 학칙이 중복 적용이 되면 퇴학이 되므로... 학생이 학교를 그만둬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인생이 상당히 곤란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이 바보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신원조회 되는 아이들은 별도로 관리합니다...
성인 되어서는 간단한 신고에도 크게 조사를 받는 상황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개입을 적게 하는 이유는
통고제도(소년법 제4조3항) 있을 정도로 경찰이 개입하게 되면 처벌이 상당히 가혹합니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봐주는 성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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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안하고 그냥 주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