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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년동안 무상 조립 해주며 조립배우고 내시간 갈아서 수리 해주며
잠재고객들을 많이 확보한상태에서 창업직전 대기업으로 입사하게 되엇는데요
그동안 느낀점.
1. 조립을 부탁하는 사람은 공임비나 인건비를 무료로 여기는걸 당연히 안다
2. 조립을 부탁하는 사람은 주로 돈없는 월급쟁이거나 지독한 구두쇠의 좆소사장이다
3. 수리는 조립의 3배의 시간이 들고 출장비는 무상으로 알고 있다
4. 1 2 3번 항목을 그리 여기는건 그 사람들이 나쁜게 아니라
이미 주변 동종업계사람들이 저런 조건들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5. 조립할줄 아는 사람 잠깐 발 걸친 사람이 시비걸거나. 클레임으로 지옥까지 따라가서 괴롭힌다
6. 조립 장사는 팔때 욕먹고 고장나면 욕먹고 수리 해주고 욕먹기 때문에
거기서 감히 인건비 공임비를 요구할수 없는 분위기로 넘어간다
7.너 아니라도 해주는데 많다
8. 아니면 내가 유튜브 보고 하지 뭐
9. 돈 아깝다
10. 이런 마인드의 물살을 스스로 저항하고 나아가다 보면
지난 시간과 건강 청춘이 날라가고 돈은 안남고 진상고객의 전화명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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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0년전에 제가 조립 할줄 알아서
컴퓨터도매상가 아는형가게에서 일했는데 그당시에도 다나와 최저가와 매장과 가격차가 많이 나서 고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조립비가 2만원인가 그랬는데 최저시급 2000원정도 였을때 조립한대하면 약 2~3만원 정도 남았었어요. 세금신고하는거 때문에 그당시에도 현금유도를 많이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 매출 결산을 내보면 월세내고 공과금내고 직원 1명 월급주고 술 몇잔먹으면 남는게 없었어요. 그당시에도 레드오션이라 접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그저 컴퓨터른 좋아해서 젊은시절에 인생을 갈아넣었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이걸 돈벌려고 하신다면 강력히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레드오션을 넘어 창업하고 1년정도는 계속 마이너스 날꺼에요. 부품 떼오는것도 거진 현금으로 밀어넣어야 발주 받아줄텐데.. 20년전에는 부품값이라도 쌌지.. 지금은 쓸만한 vga 한장에 100만원에 육박하더군요. 20년전에 비싸봐야 5~6만원 선이었으니... 여튼 거두절미 하고 현금 많고 컴퓨터 좋아하시면 하세요. 그냥 이거나 해볼까? 이런마음으로 뛰어드는 업종은 아닙니다.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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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딱 20년전에 제가 조립 할줄 알아서 컴퓨터도매상가 아는형가게에서 일했는데 그당시에도 다나와 최저가와 ...
[* 익명12 *] / 15년동안 무상 조립 해주며 조립배우고 내시간 갈아서 수리 해주며 잠재고객들을 많이 확보한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