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떤수준인가요. 다른장사하시는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밥팔고 저녁에 안주몇개해서 술도팔고 하는 집입니다 들어올때 시설비 같은건 거의 안들었어요.. 국밥집하다 망해서 나간자리라 가스시설 홀테이블 등등 다 있어서. 바닥하고 의자 몇개 갈고 천장 벽칠? 정도해서 아주 소소하게 쓴것만. 들어올때 권리금 5천들었는데 나갈때 이정도는 당연히 받을수 있는자리고요 이힘들다는 시기에 장사 그래도 꾸준히 5년이나 했다는게 스스로도 놀랍네요; 3식구 먹고살고 세금내고 직원분 월급주고 해서 남은거 5년동안 모으니 이정도네요..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먹고살고 돈까지 모았다는게 그래도 이시기에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