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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잔러 대활약' 중국, 남자 혼계영 400m서 미국 11연패 막고 금메달[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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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중국이 올림픽 남자 혼계영에서 독주하던 미국을 막아섰다. 쉬자위, 친하이양, 쑨자쥔, 판잔러로 구성된 중국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27초46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우승했다. 라이언 머피, 닉 핑크, 케일럽 드레슬, 헌터 암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5_0002837615
이번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11연패를 노리고 있던 종목인데 중국한테 눌렸네요
종목 특성상 어느 한 종목 잘 하는 선수가 튀어나오더라도 다른 종목 선수가 털리면 지는 거라
저변이 좋은 미국이 한 번도 놓치질 않았는데
이번에 놓쳤습니다.
이제 active한 10연패는 양궁 여자 단체(한국)과 탁구 여자 단식(중국)만 남았네요. 둘 다 안 깨질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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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게임방식으로보면 양궁보다 탁구가 유리한건 맞네요
탁구도 3점 내기해서 5세트 하면 결과 달라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