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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터진 뒤차기박태준, 태권도 8년 만에 금메달

박태준 선수 58키로급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발차기 미매너 논란이 있지만

심판이 중단하기 전까지

선수가 인지하지 못했다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프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뒷발차기 공격을 펼치고 있다. 2024.8.7.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Y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