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보고 들어가서 나오는 형이라서 급등주를 한다기보다 가끔 급등주가 물리는 경우가 있죠.
급등주 손대실분들은 최소 가이드라인이 이 형이 하는식은 기본으로 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냐면요. 10분 마다 확인해요. 10분마다.
저 이 형님하고 평일에 산을 타는데 막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야. 이거 오른다. 5% 올랐다" 이러더라구요.
증권통 보니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확인하셨어요?" 이러니까. "보니까 올라있어" 이러더라구요.
신기하더군요.
기본이 10분이에요. 거기다 갑자기 3%씩 오른다하면 어떻게 하는가 하면 15초마다 확인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샀던 지점으로 올라오면 계속 보는거에요. 보면서 걷는거에요. 스마트폰.
일하는 직장에서 같이 있는 형인데 이 형이 주식한다고 욕은 안먹어요. 10분마다 보는데 딱 5초봅니다. 빨간가 파란가.
평단가와 퍼센트. 이것만 보는거에요.
개미분들중에서 문제가 급등주랑 연애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급등주는 기냥 창녀에요. 급등주 뭐보고 접근하나요. 무슨 대단한 기업가치 보고 접근하나요.
돈보고 접근하잖아요. 거래량하고 수급보고 기세를 확인하고 들어가지 않습니까. 기업은 순익도 안나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 형은 파는대 5초걸리던데요. 1200만원쯤 물려서 급등주 타는 경우도 있는데 딱 자기 평단가 넘어서 기세가 붙으면 계속봅니다.
자기 평단가 넘어서면 그렇게 5분쯤 보다 올라갔다 싶을때 바로 매수창에 걸려있는 주문에 전량 팝니다. 그래서 5초에요.
이미 거래비번은 다 걸려있으니까. 가능량만 누르면 끝입니다.
급등주. 뉴프라이드 같은 주식을 하면서 호가창에 걸어놓는다는건 급등주 탈만한 정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설령 몇번은 타고 나와도 딱 한번만 못나오면 저승길 익스프레스 관광차가 기다릴거에요.
창녀에게 사랑을 느끼지 않듯이. 인정이 느끼지 않듯이 급등주 매도는 매도창에 바로 파는겁니다.
관계후에 창녀가 "천만원좀 빌려줘요"하면 빌려줄겁니까?
그렇게 해야 나옵니다. 걸어놓고 이렇다는것 자체가 이미 "좀만 더 높게 팔고 싶다"인데 그 형 말대로 그렇게 하면 남에게 먹힙니다.
왜냐하면 그 형말대로 매도창에 걸어놓으면 자기 인식이 "이 정도에 팔아야는데"해서 다음에 기회를 한번 더 줘도 그 보다 낮으면 안팝니다.
근데 대다수 한번 파도가 오가 다음에 파도가 오면 그전 파도보다 수위가 낮은 정상입니다. 즉 그전에 90% 수준밖에 안와요.
그렇게 못팔고 그러다가 쭈욱 떨어지면 맨탈 바스러지는거죠.
그래서 전 급등주는 절대 못탈거 같다고 했죠.
다른게 다 필요없고 증권통을 10분마다 확인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귀찮아서 못할거 같아요.
전 귀찮은게 제일 싫거든요. 물론 제 1원인은 개풀도 없는 쓰레기 기업이란 사실이죠. 현주가 자체가 현실하고 연동안되는 판타지랄까요.
급등주는 좀 바지런하고 꼼꼼한 사람이 할만하다고 봅니다. 성격차가 있다고 봐요.
급등주에 승부는 뭐 말할것 없는 자폭행위이고요. 저렇게 계속 관심가지는것이 없는사람보다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승부를 해도 뭔 근거가 있어야 승부를 하지요. 승부를 하는데 주사위가 없는것이 급등주라고 생각됩니다.
인정 사정없이 먹고 나오기. 이거 하는 사람이 급등주 탈만한 최소요건이라고 봅니다.
남에게도 인정 사정 없고 자기 자신에게도 인정 사정없이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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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ea
언제까지 이런 뻘글만 쓸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