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이런 회사였군요19
- 산유국왕자
- 등록일 2015-10-27 09:48
- 조회수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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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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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캐논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17020
한시간 반전에 나온 기사인데 2013~2014 자료 들고와서는 \'1년 새 부가가치 창출액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곳은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중흠)으로 1255.3%(8210억 원)에 달했다.\' 라네요. 설마 이거 보고 물리는 분들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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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캐논
아.. 증포는 댓글 수정 삭제 안되지..
네이버에서 \'삼성엔지니어링\'만 쳐봐도 죄다 어닝쇼크에 1조5천억 적자 기사뿐인데 반등시킬만한 호재거리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한참 잘나갈때야 미청구공사대금까지 죄다 매출액으로 산정해서 재무제표에 미리 반영시켜놨었으니 실적도 좋아보이고 해서 주가가 쭉쭉 치고 올라갔겠지만 해외플랜트 부실 한방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죠. 만약에 해외플랜트건설 덤핑계약한게 더 나오고 미청구공사대금이 늘어나게 된다면.. 기사회생도 힘들거라고 봐야죠. 직원들에게 유상증자 떠넘기는 것도 센터 매각까지 합쳐서 어떻게든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야 상장폐지 면하니까 궁여지책으로 밀어붙이는걸로 보입니다만 그 다음 수는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떻게든 버텨서 미청구공사대금 받아내면 흑자전환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실적에 선반영된 상태라면 거기도 기대할 건덕지가 없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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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매물을 부른다고
원하지도 않는 유증받아서 주가가 올라갈거 같나요?
직원들 유증받자마자 바로 매도합니다....(주식도 안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받은 유증 과연 누가 들고갈지...)
다행히 조금이라도 싸게 받았으면 회식비 챙기는거고
아니면 그냥 조금 손해 보더라도 던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