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원칙이라기도 부끄럽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이익이든 손실이든
'매수'라는 행동을 하지않으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수는 신중해야합니다.
오를 확률 50% / 내릴 확률 50%인 자리에서 들어가는건 도박입니다.
매수는 가장 신중하게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꺼라고 생각되는 지점까지 버티고버텨서 매수를 해야합니다.
매수가격까지 안오고 반등했다?
손해본게 있나요? 기회비용? 조금 더 위에서 잡았다가 내렸을 기회비용은요?
매수를 할 시점의 의사결정이 아닌,
결과를 보고 과거의 의사결정의 성과를 판단하는 순간, 주식시장에서 패배하는 개미의 패턴으로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매도는 조금 더 과감히
내가 생각했던 저항대가 왓다면
혹은 생각했던 지지대를 깻다면 과감히 익절/손절을 하고 거기서 매매를 마무리지어야합니다.
손절했더니 반등했다고 아쉬워하는것 역시
매수와 마찬가지로 결과를 보았기에 나오는 판단일 뿐입니다.
물론, 사람이기에 어찌 아쉽지않고, 급등주 먹는 사람을 보고 부럽지않겠냐만은..
그런 결과론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계좌가 지켜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약]
은 뭔말을 쓴건지 잘 모르겠네여 ㅎㅎ
사실 하고싶었던 말은
1. 매수는 최대한 느리게(안잡히면 다른거 잡으면 됩니다.) 합시다. 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급등주 추격매수 하지마세요ㅜㅡㅜ
열에 아홉은 죽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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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