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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터가 발달하고 인공지능도 고도화 되면서 이젠 자산관리도 기계가 대신해준다는 시대를 맞이 했지만..
기계를 세팅하고 알고리즘을 보완하는 것은 결국 인간이 하기 마련이고..
아무리 공학적인 요소로 빈틈없이 짜여서 세상이 돌아가더라도 결국은 인간의 심리에 따라 판을 흔드는
변수들이 나오고 또한 사라집니다.
과거의 경제 패턴과 지금의 경제 패턴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흘러가는 것은 세상은 바뀌고 그에 영향을 받는 인간의 심리도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이죠.
큰 그림에서는 모든 경제 지표 , 기술적 분석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은 사람들이 희망을 믿는 추세인가 , 절망을 믿는 추세인가 이고..
제가 장기간은 상방으로 가는 이유를 말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비중은 ..(
우리에게 주어진 마일스톤을 하나씩 넘을 때 마다 사람들은 점점 희망을 믿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 질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탄핵 후의 대선 결과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마일스톤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2.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므로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증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1 차원의 사고에서 벗어나서 좀 더 분석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조금있으면 여름으로 가고 강우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갑니다. 즉 미세먼지 테마중에 1차원적인 테마(공기 청정기 같은...)
는 거의 끝물로 가는 것이죠.. (1차원 적인 미세먼지 테마는 황사가 도와줘야 합니다. 청정기는 이제 제습기로 넘어가야죠..)
제가 생각하는 미세먼지 테마의 실질적 수혜이고 당분간 큰 추세를 계속 그릴 수 있는 대체에너지 주입니다. (태양광, 풍력)
특히 태양광은 그만큼 넓은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정책 방향에는 부담이지만.... 풍력은 태양광보다는 유리한 편.
개투들이 관심이 멀어진 사이 바닥 찍고 현재로는 따블로 오른 상태이지만... 당분간 계속 상방에너지를 가지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3.
일단 벽 세우고 단기 수렴은 오전으로 끝났다고 봅니다.
그럼 최소한 벽을 세운 최고봉 지점인 선물지수 305.6 부근을 한 번은 보러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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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상방은 힘들도 단기 막힌상태에서 양매도장이어지지않을까요? 장기추세는 속단하긴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상방이 막혔는지 열렸는지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설사 단기로 막혔다고 하더라도 위로 6포의 공간이 있죠.
저번주 글에도 썼었듯이.. 변동성이 쪼그라드는 추세로 간다면
변동성이 확대되기 전까지 하방보다 상방이 훨씬 유리하고 이전과 다른 변동성을 죽인 채 상승하는 약 상방 추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죠.
일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무언가 불안함(하방으로 끌어내릴 요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히려 상방의 호재.
노하우이므로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는 저만의 계산법이 있지만.. 현재로는 단기 상방확률은 80%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