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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서는 최대한 자세히 얘기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을 보니...본인들이 산 회사가 뭐 하는 회사인지 관심도 없고
분기실적 확인하지도 않고, 사업보고서도 읽어보지도 않고, 전자공시 사이트를 알려줘도 어렵다고 안 읽고
차트를 보는 방법도 알려고 하지 않고...무조건 주식은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 스타일이네요
누가 좋은 정보 알려주면 주식 주고..이 가격에 팔어 누가 얘기해주기를 바라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전형적인 묻지마 투자를 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저는 인터넷에 물건을 사도 가격비교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집을 살 때는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왜 주식을 그냥 하려고 하는지...
성적이 잘 나오기를 바라면서..공부는 안 하는 학생들 같습니다.
물론 주식이 수익나는게 목표지만, 왜 수익이 낫는지 이유를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수익난 이유를 정확히 찾을 수을 없지만...그래도 뭐가 노력이라는 걸 해야 될텐데
주변 사람들은 복권을 사는거 같이 주식을 사는거 같습니다.
역시나, 주변 사람들이 주식을 물어보면 적당히 알려주고 말면서 서서히 피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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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꼭 붙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