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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글로 쓴 적이 있으나 같은 주제로 다시 한번 써봅니다.
5월 만기 이틀전에 큰 장대봉을 세우고 만기를 기점으로 횡보세에 들어갔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횡보수렴이 좀 길었습니다.
그동안 299를 중심선으로 아래위로 3.2포 도합 6.4포의 박스권에 갇힌 형국이었으나..
금일 오전장에 박스권 상단 302.2를 강한 매수세로 돌파해주므로서 남은 3분의 1 지점인 이전 고점 305.6를 바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벽 세우고 횡보동안 중요지점이 다행히 딱 떨어지는 3등분이 나온 관계로 박스권 저점 찾기가 수월했고..
박스권 하단에서의 집중 매수분들은 다행히 왠만하면 수익이 될 것 같네요.
어쨌거나... 벽 세우고 상방으로 가는것은 맞는데.. 과연 이전 저점인 305.6을 뚫고 올라 갈 수 있을 까요..?
그것보다.. 만약 305.6을 뚫으면 단기로 어디까지 갈까요..?
위의 차트는 제가 애용하는 커브드 차트입니다..
그동안 횡보세를 보였다고하나.. 주봉차트로 보면 거의 표도 안납니다.
상승각이 아찔할 정도로 날카롭고 높은데다가.. 점점 상승각도 수직에 가까워지고 있죠..
아무리 대세상승장이 도래했다고 하더라도.. 로케트처럼 수직으로 올라갈 수는 없죠... 원만한 대세상승을 하려면...
결국 상승각도 둔화시키면서.. 제가 위에 적용한 트렌드 선을 언젠가 이탈하고 수렴을 한 후 올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현재 단기로 올라갈 수 있는 최대치는 선물지수 310선 부근 정도를 단기에 오를 수 있는 최대치로 보구요...
현재로는 롱은 롱 전략이긴 하나... 305를 넘으면 절반 청산하고.. 310을 근접하게 된다면 나머지 모두 청산예정...
선물지수는 아직 전 고점과 갭이 있는데.. 코스피는 이미 이전 고점에 근접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총상위 대형주보다 코스닥 및 중형주들이 아주 선방하면서 상승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건 제가 어제 말한 재정정책(추경안)의 기대감이 중소형주들을 중심으로 반영이 되고 있다는 뜻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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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kay
원익홀딩스는 지주사이슈로 조정없이 계속 슈팅나오고있네요 둘다 관종에 둔 종목입니다.
추가로 가지고 있는건 시공테크 꾸준히 모아가면서 평가율 좋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