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이 매우 좋은 관계로 감사하게도 제 기준에서 꽤 큰 수익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주식 입문 초기 다른사람 말만 듣고 잔뜩 들어간 잡테마주에 한 6개월~1년정도 묶여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전체 가용자금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조언 요청드립니다.
총 가용자금 6500
대형주, 전고돌파, 신고가 등으로 열심히 회전중인 5000만원이 있고
한 1년 가까이 물려있는 1500만원정도가 있습니다.
거래량도 매우 적고 시총도 작고 매우 잡주스러운 주식들입니다.
현재와 같은 좋은 시장 상황에서 총알의 20%이상을 사용하지 못하니 너무 큰 손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물린 주식들을 과감하게 처분을 하고 그 돈으로 제 전략에 맞는, 그리고 시장의 수급이 있는, 제가 잘 할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동안 기다린 시간이 있고 장이 좋은 상황에서 물려있던 주식들에도 수급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하면서 기다려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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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욕을하셨습니다
재무제표 보고 가져가실지 말아야할지 선택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