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만기에 대해 ...6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1-27 16:32
- 조회수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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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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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고달려라
금요일 주간장 모습을 보고는 상승 하락이 5대5였기때문에 종가 선매수를 정리하고 오늘 차분히 보니 상승이 더 우세해 보이네요.
다만 상승의 모습을 예측해보면 작년 여름처럼 게걸음으로 매일 매일 십자형봉을 그리면서 올라갈 가능성이 일시에 340까지 달려갈 가능성보다 높아보입니다. 그러면 철저하게 옵션프리미엄은 제한하고 일중 변동성은 매우 작게 올라갈 것이므로 선매수+외가풋매수 (헷지)가 가장 유리해 보이며, 주요 개별종목 지수선물로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 두번째, 선매수+콜매도가 세번째지만 이건 추천하기 힘드네요.(차라리 현물매수가 낫다고 판단) 말씀하신것처럼 단기 하방세력이 금요일 오전처럼 장중 장난칠수 있겠지만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는거 같고 중장기 하방세력이 항복하는 순간이 콜시세가 분출되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만기일까지 불안감을 야금야금 잡아먹으며 상승한다면 작년 여름처럼 손가락만 빨고있을 수 있으므로 이번에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해보려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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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작년 여름하고 틀린건 ... 그 당시엔 차월물 옵션 테이블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지수가 높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죠.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부족하지도 않고 오히려 몇몇 월물은 지나치게 많아요. 상승을 하더라도 340 정도까지 보이는데 여기까지 가면 외통수입니다. 지난 가을 하락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오히려 어느 타이밍에 저 아래 있는 하방으로 내려가서 테이블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그게 기존에 너무 많이 펼쳐져있는 옵션 테이블 확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콜/풋 어느 한쪽도 확신할 수 없는 자리지만, 저는 그나마 풋이 좀 더 가능성을 봅니다, 어느 타이밍에 잡느냐가 승부의 관건일거 같습니다. 분명 기관쪽에서 현재 풋 에너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콜이 안심하고 수익 먹으러 갈 상황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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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항상 개인 예측불가능한 어중간한 상황을
만드는가 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