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30일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 셀트리온 (068270) BUY(유지) 적정주가 : 40,000원
지주회사체제 전환으로 지배구조 개선 기대
-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체제 전환
- 지배구조 개선으로 수익 배분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 증가 예상
- 순조로운 바이오시밀러 임상 진행으로 글로벌 경쟁력 부각될 전망
- 적정주가 4만원, 제약업종 내 Top picks 유지
* 해상운송 Neutral (유지)
하락하는 운임 속에서 찾는 기회
- 상해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의 지속적 하락과 그 뒤에 엿보이는 내년의 기회
- BDI 역시 약세 지속, 그리고 낮은 BDI에 가려진 벌커 업황의 뒤늦은 성수기
- STX팬오션은 중소형 선종 운임강세가 시작되는 지금이, 한진해운은 내년 1분기가 투자 적기 될 듯
* 현대 E-Ground: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 상존
유로존 재정위기, 아일랜드 구제금융 합의 불구 포르투갈 및 스페인 구제금융 우려 확산
- 미국경제는 11월에도 10월에 이어 회복세 재개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지난 주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매출 역시 04년 이후 최대 쇼핑객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비 6% 증가하는 호조를 보임.
- 반면에 유로존 재정위기는 아일랜드 구제금융 합의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 및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는 양상임.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공포는 자기실현적 악순환 양상을 보이고 있음. 유로존 정책당국이 이를 차단할 수단이 있는지 아니면 헤지펀드 공격에 굴복할 것인지 정책대응이 주목됨.
- 연말 장세의 3대 걸림돌 가운데 유로존 재정위기의 확산 조짐이 가장 두드러짐. 중국 긴축정책 강화나 남북 지정학적 불안요인에 비해 중장기적 걸림돌이 될 수 있음. 봉합과 확산의 갈림길에 직면한 양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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