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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이네요.
지난 미국 증시는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에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미국증시는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이 개막한 가운데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전면적 무역전쟁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 속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 했습니다.
다우 : +0.3%
S&P500 : +0.31%
나스닥 : +0.14%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이 참가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개최됐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G7 정상들은 미국의 관세 폭탄 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고
결국 G7 정상회의는 당초 우려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공동성명 거부로 공동성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회담 개최국인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회의 이튿날인 9일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이 경제를 발전시킨다’
‘규칙에 근거한 국제무역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호무역주의에 대항한다’는
내용이 담긴 7개국 명의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먼저 회의장을 떠났던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성명에 합의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이었고
미국 상무부는 4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이며
6개월간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 원유 수요 둔화 및 미국 생산 증가 우려 속에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1달러(-0.32%) 하락한 65.74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월요일이라 주말사이의 중요내용을 적어봤습니다.
이번주에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는 주간이네요.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모르겠으나
수급이 들어오는 쪽으로 시장은 움직이니
이번주도 성공투자 기원하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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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사는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