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전에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던 분들도 몇몇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듯 싶고 새로운 분들도 많아진듯 싶습니다.
저희는 10월에 매장 정리하고 11월에 KK(코타 키나발루) 잠깐 여행갔다 오니 12월에 경매로 산 집 팔리고 이제 남은 집 하나도 다 팔렸네요..
지방인데도 아파트도 땅도 조금씩 올라주시고 주식도 훈훈한 모습 계속 이어주고 계시니 다들 비슷한 마음일꺼라 생각됩니다.
2월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나와서(인천<->KL) 35일간 여행 떠날려고 했더니 갑작스레 집 다 팔리는 바람에 노숙신세 되어버렸습니다..
끄라비에서 있으면서 이주를 알아볼지 3월에 여행갔다 와서 5,6월 비행기 티켓 쌀 때 다시 들어가야 할지 모르지만 이제는 해외이주 갈 시기가 왔네요.. 다들 내년에는 어떤 행복한 모습을 그리고 계신가요?
행복한 모습 가족과 함께 그려가면서 꼭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
내년 2월 여행은 자랑으로 또 올리겠습니다..^^;;;
작년 괌 11월 (웨스틴) - 무동력 스포츠 트롤리 버스 무료로 제공한 **파크 덕분에 잘 놀고 잘 먹었던 시절
올 11월 말리, KK (그랜드 보르네오) 5섬투어, 동 아저씨(가이드) 강추!! 패키지로 간 첫 여행, 5섬투어, 선셋, 필리피노 마켓, 반딧불 투어
그리고 내년 2~3월 KL, 싱가포르(빈탄), 끄라비(꼬 피피), 푸켓(시밀란)(35일 여정)
그리고 이주는 5월 6월 정도에 치앙마이로 역시나 가게 될 듯 싶어요...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르지만 즐거운 시간 고이 간직하셔서 언제일지 모르는 위기나 좌절에도 대비하는 지혜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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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