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korean-life.blogspot.com/2018/08/blog-post_20.html?m=1
한국의 비정상적인 시장에서 그대로 적용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자신의 역량과 한국적 상황에 적절하게 최적화 시켜서 활용하면 되겠지요.
1. 워렌 버핏
강한 해자(경쟁사가 넘을 수 없는 브랜드 파워 등등)를 보유함과 동시에 현금창출 능력이 뛰어나고 동시에 설비투자 등에 비용을 쏟아부을 필요가 없는 기업
ex) 코카콜라, 질레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보험사, 시즈캔디즈 같은 회사들
2. 피터 린치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소외되어 있으면서(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회사는 고평가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동시에 이익의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고성장주를 선호
ex) 한 도시에서 성공을 거둔 뒤 다른 도시로 그 성공스토리를 복제해 나간다던지, 질레트처럼 반복적인 소비가 발생한다던지(일단 질레트 면도기를 사면 사람들은 계속해서 면도날을 사게 되겠지요) 등등.
특정 종목에 집중투자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종목들을 발굴하면서 필요하다면 포트를 계속 조정함
3. 데이비드 드레먼
PER, PBR, PCR, PDR이 시장평균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선호. 각 지표가 시장 하위 20%에 위치하는 종목을 매수함
4. 필립 피셔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기업, 동시에 도덕정과 책임감이 투철한 경영진을 갖추고, 원가분석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충분한 영업이익률과 원만한 노사관계와 장기적인 비전을 갖춘 기업
모토로라를 사서 죽을 때까지 보유하였음
5. 벤자민 그레이엄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선호.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기업을 선호함. 즉, "안전마진"을 갖춘 기업.
브랜드, 기술 등 무형자산보다는 철저하게 실물자산의 가치에 집중하고, 실물자산의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을 매수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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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다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