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생각없이 외화를 마구써서 그런줄 알고만 있던 당시 중딩....
그런데 그게
어음이라는 뇌관 때문이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ㄷㄷ
이미 경제파티는 한계에 와서
다른 조치가 필요했는데...
그냥 방치..
돈은 안돌고...
그때부터 화폐는 아니지만 화폐의 기능이 있는
어음이 돌기 시작....
이미 사태파악이 된 외국자본은 탈출시작
환율방어 한다고 외화 줄줄 씀...
외국에서는 이 나라는 더이상 믿을수 없다고
부채상환 연장을 안해줌.
BURST
저당시 환율이 700원대라는것도 놀랍네요.
지금은 1000원만 깨져도 난리인데....
경제 위기를 보니
직접적인 돈이 돌지 않고,
어음, CDS 같은
화폐 파생상품이 항상 문제를 일으켰네요.
아마 2018년에는
가상화폐란 녀석을 방치했으면
또다시 위기 왔을듯.
그리고 가계부채 ....
통화승수라고 하나요? 배운지 오래되어서 까먹었는데...
부채로 부채를 내고, 또 그 부채로 부채를 내고...
심각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참 고민이죠.
이걸 잡으려니.. 경제가 발목 잡히고
안잡으려니... 갱제갱제 외치며 욕하고...
차라리 터져버리고 나서 재건하는게 나은데...
그래서 이번 정부가 참 힘든 위치 입니다.
금리인상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우리 경제를 위해서...
화폐가
그 가치가 낮아지면 쓰잘데기 없는 파생상품. 대용화폐들이 난리칩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게 다행이네요.
IMF가 금리를 30%까지 올리라고 했다니 ㄷㄷ
그 시절 돈 있는 사람들은 정말 축복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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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nby
오래 갖고 가랬는데 금방팔았다고 후회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