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선이 가까울수록 재하락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35

안녕하세요

선 요약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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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초 하락이후 1980-2060 박스권의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라옴

2. 60일선을 만나기전 전저를 깨는 재하락은 어렵지만 60일선 터치후는 가능.

3. 미국도 연속상승의 피로감이 쌓이고 있어서 하락에 대한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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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이틀동안  지수 2000이 일시적으로 깨질때 바로 추가하락이냐

아니면 다시 오르냐 많이 혼란스러우셨을줄 압니다

다행히 1980-2060 의 좁은 박스의 하단에서

다시 상단부근으로 올라왔습니다. 미국시장도 1/3일 되밀림 이후

지속상승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도 코스피도 일봉상 60일선이 1%-2% 이내로 들어오는 위치입니다

60일 이평은 종합지수로는 2075 전후가 되고 선물로는 268대 중반이 되죠

미국시장이 도와주면 올라가서 터치하는것도 어려워보이지 않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지속상승을 할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물론 슈팅을 하루정도 더줘서 60일선 터치를 할수도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내일이 옵션만기인데 기관은

만기를 260-265 구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상단이죠

특히나 오늘은 프매수를 끌어내기위한 슈팅도 나오고 있어서

선물도 대략 1-1.5p의 오버슈팅이 있습니다. 종지로는 10p전후의 슈팅인 셈이죠

그러면 만기에 선물265(종지2060)를 확실히 돌파하고 60일선에 더 다가갈 가능성과

265를 돌파는 부담스러워하는 기관의 방어에 걸려서 다시 일부 되밀리고 265 아래로 밀릴 가능성을

보자면 후자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기관은 여기서 추가상승을 용인하려

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물론 현재는 둘다 가능성일 뿐이죠.

일봉상 60일선의 의미는 60일선을 만나기전에는 전저점을 테스트하는 재하락을

하지 않을거라는 일종의 반등의 최소 목표치 개념이 있습니다. 즉 60일선 터치 전에

전저를 깨는 하락을 기대하는건 확률적으로 불리한 일이죠.

하지만 60일선을 터치하고 나면 물론 공방후에 돌파하고 추가상승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정말 재하락이 시작되어서 전저점을 테스트하러가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즉 60일선을 만나기 전에는 밀려도 받아줄수 있지만 60일선을 만나고 나면

하락할때 받는게 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거죠. 더 낮은 저점으로 가는 출발일수도

있으니까요

분명 60일선은 하루나 하루반 거리로 가깝지만 저는 오히려 여기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60일선을 만나는 건 현지수가 올라서 만날수도 있지만 다시 한번 되밀리고 흔들다가

더 나중에 지금보다 낮은자리에서 만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0일 이평은 한번에

돌파하기가 어렵다고 보는게 유리합니다

그래서 현재 필요한건 당연히 추격매수는 비추가 되고, 지금부터 60일 이평을 만날때까지

재하락에 대비해서 오늘부터 현금화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 저녁의 미국시장이 키를 쥐고 있는 셈이지만 미국도 어제 장시작후 -로 되밀렸다가

이후 회복했던 모습처럼 반등에너지가 거의 다 소진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번만 더 오르면 매도진입자리가 되는 상황이죠.

지금은 재하락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자리라고 봅니다.

오늘부터 60일 이평을 만날때까지 계속 현금화를 해야하고

나눠서 물량을 털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로

인버스나 선물매도로 하방을 노린다면 오늘부터 나눠서 오를때마다

진입하는것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당장 전저점을 가는 하락을 기대해서라기 보다는

반등이 60일선 부근에서  한번 마무리되고 이후 더 낮은 위치에서 공방을 할 여지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